옛 글들
잊혀져간다는건...
날백수
2006. 7. 25. 00:00
잊혀져간다는건 참 슬픈 일입니다.
기억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들은 사라져버립니다.
인간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니까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나가니까
타인 속의 내가, 내가 살아가는 의미니까..
나를 잊어주지 않는다면 나는 영원히 존재하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점차 잊어가니까..
슬픈 현실입니다.


덕분에 매향리는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잊고있었다고 생각하니.. 그냥 기분이 그래요
기억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들은 사라져버립니다.
인간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니까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나가니까
타인 속의 내가, 내가 살아가는 의미니까..
나를 잊어주지 않는다면 나는 영원히 존재하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점차 잊어가니까..
슬픈 현실입니다.


덕분에 매향리는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잊고있었다고 생각하니.. 그냥 기분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