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를 바꿨더니 도저히 문법이 안맞아서 대충 의역.



1.최근 생각하는 나
→ 대안없이 그저 바뀌기만 원하는 찌질이 날백수 진보주의자?
→ 아는거 ㅈ도 없이 떠들기만 잘하는 무개념 찌질이.
→ 돼지새퀴

2.이런 나에게는 감동
→ 1학년때 레폿의 홍수를 헤치고 몇달 후 3학년을 맞이할 스스로에게 감동을.. (각혈)
→ 2학년 올라와서 뭔가 공부를 잘못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스스로에게 대견했음.

3.직감적 나.
→ 『확장된 표현형』보다 해석하기 어려운-_- 글이자 『고도를 기다리며』보다 의미찾기가 힘든-_- 글이며 『역사: 위험한 거울』보다 난해한-_- 문장이군.

4.좋아하는 나
→ 친구들과 함께 할 때.
→ 얼마전 동기에게 '후배에게 잘 해주는 선배처럼 보인다'라는 평을 받았다.
→ 웃으면 복이와요♡
→ 이 땅의 농민들을 위하여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모습이-_-)b

5.이런 나는 싫다.
→ 2학년 올라와서 뭔가 공부를 잘못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 안함-_-
→ 아놔~ 찌질해~
→ 시밤 어쩌다가 광자를 알게되서ㄲㄲㄲ 캐안습

6.세계에 내가 없었다면.
→ 좀 더 평화로웠을거야.
→ 해적왕은 영영 탄생하지 못하는거지.
→ 2005년에 KT&G는 망했을수도..

7.우걱우걱 꿀꺽.


Posted by 날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