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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엊그제였지만 이틀간 멍하니 있다가 이제서야 포스팅 ㅠㅠ
돈이 없어서 좌석은 S석 ㅠㅠ 두장이나 예매하다보니 R석은 좀 무리였음
1층의 어정정한 자리에선 무대가 안보일것 같아 아예 2층으로 예매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예매 첫날 곧바로 예매한것이 옳은 판단이었는지

당일 가보니 전 좌석 매진!! @_@



허나 내 자리가 2층이었던지라 토미 엠마뉴엘과 손잡아볼 기회도 없었다능..
게다가 2층에선 난간이 시야를 가려서 무대가 잘 안보였다능 -,.-;;;



여튼간에

시작은 격정적으로
중간엔 감미롭게
그리고 아름답게 마무리한 공연이었습니다.




비록 영어로 말하는지라 제대로 알아먹진 못했지만 ㅋㅋㅋㅋㅋ 슈발 영어공부좀 해야지 ㅠㅠ



무척이나 유쾌하게 음악을 하시는 분이었구요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
음악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이미지
를 구현하는 것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파일이나 유투브 등에서는 잘 알아차리지 못했던
메인멜로디와 베이스를 두 손으로 혼자서 다 해먹는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무척이나 풍부한 음악..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마치 홀 안에 무수히 많은 음표가 춤을 추는듯한 느낌을 주었던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아무튼 한줄요약 ::

우왕ㅋ굳ㅋ 완전 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2009년 내한공연 앵콜곡이었던 Angelina






덧2. 아놔 슈발 마지막에 기립박수 하다가 팜플렛 잊어먹었엉!!!! ㅠㅠㅠㅠㅠㅠㅠ



덧3. 제 형은 유투브에서 보고선 "솔직히 한달만 연습하면 이거 할 수 있을것같애"
라고 했다능... 해봐라 ㅄ-_-;;;;


덧4. 코카콜라 제로는 맛없다.

Posted by 날백수

 
아래쪽에 올린 "투모로우" 관련 영상이 자동재생되니, ESC 한번 누르고 재생해줄것.

히미코전 오프닝, 사사키 유코가 부른 Pure Snow
이 영상을 어디서 업어왔는진 기억이 안난다(-_-)

용량이 묘하게 커서 업로드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관계로 재인코딩 했다.

근 2주만의 포스팅인가..
포스팅 할거리가 없어서 포스팅거리 만들라고 인코딩을 해야 하다니 ㅠㅠ 우라질



아무튼 사람들의 히미코전 에니메이션 평이라면...
"음악 빼고 건질거 없다" 고 한다
(에니메이션은 난 안봐서 모르겠다)







뭐..

정말로..

노래는 좋은데 -_-;; 망한 에니메이션-_-;;;;;;;; 왜 망한겨 ;;;;;







아래는 원곡.






덤으로.. 엔딩곡 瞬の色をかえて(순간의 색을 바꾸어) 까지 올리려 했으나
왠일인지 업로딩하니 재생이 안되서 포기 ㄳ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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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효율적 사용과 방법론적 고찰에 따른
이성적 대응책에 관한 끊임없는 감성적 사색을 하는중.


역시.. 시험지옥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든 있는거다. ㅠ.ㅠ

Posted by 날백수

꿈찾기

< 출처 : http://www.PLsong.com >

작사, 작곡 : 인하대 출정




난 꿈이 있습니다...가 아니고

꿈을 꾸었다. 금요일 새벽에.

레폿을 쓰기 전에 딴짓을 좀 하다가.. (웹툰보고 노래듣고)
새벽 1시에 1시간만 자자!! 고 누웠다가 아침 9시에 일어난.. 에휴 이놈의 잠이란.
결국 수업을 째고 레폿을 써야했다 orz 가재춤 임마왕님 미워!! ;ㅁ;

잠을 자면서 무슨 꿈을 꾸었는고 하면..



내가 졸업했던중학교 운동장에서 사/람/찾/기 학회원들과 야구를 하고 있었다.
아마 캐치볼이었었나. (그 운동장에서 공놀이하는 꿈 꽤 많이 꿨다. 야구, 축구..)

후배놈이 공을 조낸 멀리 던져서.. 아마 원규였던것 같다. 캐색히야..
암튼 멀리 날아간 공을 줏으러 가보니

건물 1층에 분수대가 있고 (그니까.. 1층은 기둥만 세워놓고, 2층부터 방들이 있는 그런 구조. 상습 침수구역이나 식당에서 많이 봤을거다)

거기서 물 속에 있는-_-;; 친구 핸드폰을 3개 주웠다.
(물 속엔CDP도 있었고 MP3도 있었는데 CDP는 버렸고 MP3는 내가 가졌다)
(멀티미디어의 대세는 엠피삼인거다)

친구한테 갖다주려고 핸드폰을 주웠는데 갑자기 사학과 학우들이 왠 강당에 모여있었다.

그러더니 답사를 갔다. (꿈이 안드로메다로 가기 시작)

이상한 바위산에 올라갔는데 (답사 산타기 노이로제?)
거기 꼭대기 즈음에서에서 잠시 쉬는 동안 강릉 선본(학생회?)을 만나고
그들을 노래를 부르며 마구 놀렸다. 아마 운동권 모임인 것 같았다.
(잠자기 전에 듣던 노래가 민중가요였다..orz 그것도 '날아라 한총련', 뭐 그런거)

그 뒤 식사시간..
어떤 식당같은곳에 들어가서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더니 건물 전체가 금연구역이었다.

종업원에게 화장실을 물었더니 금연구역이라고 다른 곳을 소개시켜준댔다.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려는 것으로 생각하나보다.. 고 꿈속에서 생각했다. 꿈 속에서도 어처구니가 없었다-_-

상관없고 화장실이 어디에 있느냐고 했더니 종업원이 안내를 해준답시고
건물을 나와서 산 정상을 향해서 계속 올라갔다. (어째서?!)
친구가 한명 따라왔는데 그놈은 전경으로 휴가를 나온 놈이었다. (병현이었던듯 하다)

바위산을 올라가니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보였다. 그 길을 걷는데 길 왼쪽에 건물이 있고, 길 왼쪽과 오른쪽에 갑자기 전경 떼거지가 보였다. 당황했다.
(아까 모임이 운동권 모임이었으니까)

전경 친구에게 "니가 전경이라 다행이다" 라고 말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절대 다행은 아니다..-_-;;;)
그런데 전경 떼거지에 거기에 내 옛날 동창들과 잊고지내던 한양대 사람들 - 엄인국, 최성욱, 염모텝, 기타등등 -을 보았다. 오랫만에 지인들과 기뻐하면서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대형 할인마트였다 (어째서?!)

갑자기 왠 몹들이 출현했다(어째서!?!?!?!). 사람들은 태연했다... -_-;;;

이놈들을 잡아야지 했는데 몹의 덩치가 커서(거기다가 생김새도 완전 '괴수') 맞짱은 힘들었다.
유인해서 잡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 앞에 검정색 아기돼지(꿈에서 난 멧돼지라고 판단했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냥 검은 아기돼지였다)가 보였다.
(자기전에 본 웹툰 '수사 9단 요정 편'이..ㅜ.ㅜ)

그 놈을 잡는 순간 집이었다(왜?!).

집에서 갑자기 아기돼지가 대여섯마리로 불어난걸로 기억한다(어째서!!).

먹을거를 줘보니 졸라 계속 쳐먹길래 (우리집 강아지가 밥을 좀 많이 먹는다..),
왠지 멧돼지로 크면 대책 없을거라는 생각에 한 마리를 잡아다가 창문 밖으로 던졌다.
(돼지꿈에서 돼지를 버리는 이상한 녀석)
(위에 말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멧돼지가 아니라 그냥 흑돼지;;)

꿈에서 생각해보니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돼지에게 너무 미안했다.
다시 구하러 나갔다. (내가 마음이 좀 약하다)

나갔더니 왠 고양이 한마리가 자동차 밑에 머리를 들이박고 캬옹대고 있었다.
(우리동네 고양이가 한 10년 전에는 꽤 많았는데 요새는 영역정리(?)가 되었는지
성깔 더러운놈 하나만 돌아다닌다. 꿈에 나온 놈은 그 놈이었다. 노랑 줄무늬 고양이다)

돼지가 위험하다는 생각에 고양이 궁뎅이를 발로 깠더니
행동을 보나 눈을 보나 완전 미친고양이었다.
(반쯤 정신나간 '김정남 곤잘로스 게레로'를 연상하면 되겠다)

이젠 고양이가 날보고 캬-캬-거리길레,
"이 색히가!"
라는 말과 함께 발로 싸대기를 까벼렸다.

반격을 안하길래, 슬며시 신고있던 쓰레빠(조리)를 벗어서 오른 손에 쥐고,
그 고양이의 싸대기를 계속 날려주었다.
고양이의 머리가 싸대기를 맞을 때마다 획 돌아갔다가 제자리로 왔다가 했다.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잠에서 깨었다... 뭔가 이상했다.
돼지꿈은 돼지꿈인데..

5마리는 집에있고 한 마리는 밖에 나가서 못찾은채로 깼으니 로또 2등 아님 3등인가!!
라고 생각하며 그 날 저녁 로또를 샀다.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다.

토요일에 당첨번호를 확인 못하고 일요일 자정이 다 되어서야 확인했다.



번호 3개 맞고 5등했더라. 5천원짜리 ㅜ.ㅜ (3게임 했는데 5천원 건지냐)
꿈 속의 돼지가 6마리로 늘어난게 아니라 4마리로 늘어난듯 싶다. 역시 이 놈의 기억력이란..

5천원은 나중에 재투자를 해야겠다.

아무튼 희안한 꿈이었다.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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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배우 :나카 리이사, 이시다 타쿠야, 이타쿠라 미츠타카, 카키우치 아야미, 타니무라 미츠키 상영정보 : 2007년 6월 14일
등급 : 전체관람가
영화장르 : 애니메이션/가족/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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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변하지 않는것(變わらないもの)




간만에 포스팅할 거리가 생겼다. (-_-)

개인적으론 포스터에 적혀야 할 문구는
"달려갈게"가 아니라 "굴러갈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ㅅ=;;;

암튼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봤다.
개인적으로 소재는 SF 스릴러 장르에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한다.

타임 리프(Time Leap-시간도약) 하면 역시 SF가 아니던가^^;;;

뭐.. 어쨋거나 '드라마' 류의 에니메이션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간질간질한 스토리 그닥 싫어하지 않는다. 다만몰입이안될뿐이지;

일본어 특유의 억양이 귀에 맞지 않는것은 차치하고
(사실 에니메이션이라는 것이, 성우들이 더빙을 할 때 목소리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경우가 꽤 되기 때문에 과장된 연기를 하는게 당연하다)
사운드는 꽤나 마음에 들었다.

특히 노래. 난 저런 부담없는 목소리가 좋다.

비주얼적 요소는 상당히 좋았...던것 같다.
(본지 얼마안됬는데 기억이 안난다;;)

다만 스토리상으로 설정의 구멍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







뭐, 암튼 꽤나 수작이라고 생각된다.

난 과거로 돌아가면 일단 로또부터.. (피식.. 이런 소시민적 발상)





마지막으로 한 곡 더.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가넷(ガネット)


확실히 가사가 많이 간질간질하긴 하다.

쓰느라 몇시간 걸린듯 싶다.
학술대회에 가야 하는데.. 몇시간만이라도 좀 자둬야지..

Posted by 날백수
2007. 9. 2. 02:56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Sin 파이널 오프닝 "Soul of Rebirth"

가수가 누구더라.-_-;;; LAZY였나.. (가물가물)

 
Beat, my body 今こそよみがえれ
Beat, my body 이마코소 요미가에레
Beat, my body 지금이야말로 되살아나라

高鳴る 鼓動よ Grab it in my soul
다카나루 코도-요 Grab it in my soul
울부짖는 고동이여 Grab it in my soul


明日へのペンス 遙か見上げた Yesterday
아스에노 펜스 하루카 미아게따 Yesterday
내일에의 펜스 아득히 올려다본 Yesterday

すべて過去の中 つかみきれない Truths and lies
스베떼 카코노 나카 쯔카미키레나이 Truths and lies
모든 과거속 전부 쥘 수 없던 Truths and lies

Break out! 空回りする 現實と
Break out! 카라마와리스루 겐지쯔토
Break out! 헛돌아가는 현실과

勇み足の 苛立ちの中で
이사미아시노 이라다찌노 나카데
실수의 초조함속에

目覺めた野望を 胸に 今 立ち上がるのさ
메자메따 야보-오 무네니 이마 타찌아가루노사
눈을뜨는 야망과 가슴에 지금 일어서는거야

Beat, my body 魂 呼び覺ませ
Beat, my body 타마시이 요비사마세
Beat, my body 영혼을 불러깨워라

あつい記憶 たどりながら
아쯔이 키오쿠 타도리나가라
뜨거운 기억 더듬어가며

この手につかんで もう二度と
고노 테니 쯔칸데 모- 니도토
이손에 잡는거야 이제 두번다신

悲しはしない Grab it in my soul
카나시와 시나이 Grab it in my soul
슬퍼하진 않을거야 Grab it in my soul


肩書きもない 見返りもない Freedom
카타카키모나이 미카에리모나이 Freedom
직함조차 되돌아볼 것조차 없는 Freedom

だけど 一缺片でも 溫もりがあればいい
다케도 히토카케라데모 누쿠모리가 아레바 이이
하지만 한조각이라도 따스함이 있다면 족해

Get on! この瞬間を狙ってた
Get on! 고노 슌캉오 네랏떼따
Get on! 이 순간을 노려왔어

たとえ ふるい傷がうずいても
타토에 후루이 키즈가 으즈이떼모
설령 오랜 상처가 아파온다해도

もう 誰も 止められない 前に進むだけさ
모- 다레모 토메라레나이 마에니 스스무다케사
더이상 누구도 멈출 순 없어 앞으로 나아갈뿐이야

Beat, my body 再び 舞い上がれ
Beat, my body 후타타비 마이아가레
Beat, my body 다시한번 날아올라라

野生の翼を廣げて
야세이노 츠바사오 히로게떼
야성의 날개를 펼치고

果てなき命を抱きしめて
하테나키 이노치오 다키시메떼
끝이없는 생명을 끌어안고

せまる時代の鼓動になれ
세마루 지다이노 코도-니 나레
다가오는 시대의 고동이 되어라


Beat, my body 魂 呼び覺ませ
Beat, my body 타마시이 요비사마세
Beat, my body 영혼을 불러깨워라

あつい記憶 たどりながら
아쯔이 키오쿠 타도리나가라
뜨거운 기억 더듬어가며

この手につかんで もう二度と
고노 테니 쯔칸데 모- 니도토
이손에 잡는거야 이제 두번다신

悲しはしない Grab it in my soul
카나시와 시나이 Grab it in my soul
슬퍼하진 않을거야 Grab it in my soul

Beat, my body 再び 舞い上がれ
Beat, my body 후타타비 마이아가레
Beat, my body 다시한번 날아올라라

夜明けが近いあの空へ
요아케가 찌카이 아노소라에
새벽에 가까운 저 하늘로

果てなき命を抱きしめて
하테나키 이노치오 다키시메떼
끝이없는 생명을 끌어안고

せまる時代の鼓動になれ
세마루 지다이노 코도-니 나레
다가오는 시대의 고동이 되어라

Soul of Rebirth






대략 1년전 쯤에 인코딩했던것 같다.

디빅을 인코딩하니 vcd화질로 떨어지는 캐압박..





Posted by 날백수




서세원의 아들이 보컬을 맡고있는 '미로밴드' 이다.


음..

솔직히 저건 너무하지 않냐-_-;;;;;


저건 지 목소리도 아니고 모창도 아니여..

뭐여.. 몰라 그런거.. 무서워..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rit"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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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 up on guns and bring your friends
It's fun to lose and to pretend
She's over bored and self assured
Oh no, I know a dirty word

총을 장전하고 친구들을 불러와
다 풀어버리고 시치미 떼는건 재밌는 일이지
그녀는 꽤 지루해하고 있어 게다가 콧대도 높지
오 젠장, 난 지저분한 말을 하나 아는데

Hello, hello, hello, how low? (x3)
Hello, hello, hello!

이것봐, 이걸 보라구, 얼마나 지저분한지?
이것봐, 이것 보라구.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A mulat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Yay! (x3)

불을 끄면 위험에서 나아질거야
우린 여기있으니 우릴 즐겁게 해보시지
야단법석을 떨어대는 광란은 마치 전염병처럼 우리에게 퍼지겠지
자, 우린 여기있고 우릴 즐겁게 해보시지
검은 녀석 흰 녀석
모기놈 할 것 없이, 내 욕망까지!

I'm worse at what I do best
And for this gift I feel blessed
Our little group has always been
And always will until the end

나의 뛰어남이 나는 더 약해
이 놀라운 재주는 날 더 구원해주지
우리 이 작은 그룹은
항상 그래왔어 끝까지 그래갈거야

Hello, hello, hello, how low? (x3)
Hello, hello, hello!

이것봐, 이걸 보라구, 얼마나 지저분한지?
이것봐, 이것 보라구.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A mulat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Yay! (x3)

불을 끄면 위험에서 나아질거야
우린 여기있으니 우릴 즐겁게 해보시지
야단법석을 떨어대는 광란은 마치 전염병처럼 우리에게 퍼지겠지
자, 우린 여기있고 우릴 즐겁게 해보시지
검은 녀석 흰 녀석
모기놈 할 것 없이, 내 욕망까지!


And I forget just why I taste
Oh yeah, I guess it makes me smile
I found it hard, it was hard to find
Oh well, whatever, nevermind

또 난 잊을거야 내가 겪어야하는 이유를
그래 맞아, 그게 훨씬 날 들뜨게하지
그건 아주 어렵다는걸 알지 사실 알기도 쉽지
그래서, 그게 무엇이든 신경쓰지 말라구

Hello, hello, hello, how low? (x3)
Hello, hello, hello!

이것봐, 이걸 보라구, 얼마나 지저분한지?
이것봐, 이것 보라구.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A mulat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Yay! (x3)

불을 끄면 위험에서 나아질거야
우린 여기있으니 우릴 즐겁게 해보시지
야단법석을 떨어대는 광란은 마치 전염병처럼 우리에게 퍼지겠지
자, 우린 여기있고 우릴 즐겁게 해보시지
검은 녀석 흰 녀석

모기놈 할 것 없이, 내 욕망까지!

...






너바나의 Nevermind에 수록된 Smells Like Teen Sprit.
원곡은 좋은 노래인데.. 내가 돈주고 구입한 몇안되는 음반중 하나.
지금은 MD에 녹음하여..... 거진 1년째 봉인중 (....)

저 멋진 원곡을 저래 망쳐놓다니.

뭐야 그건.. 몰라.. 무서워..ㄷㄷ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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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years of my life and still

내 인생의 25년 그리고 여전히


I'm trying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of hope

나는 커다란 희망의 언덕을 오르려고 하죠


For a destination

한가지 목적을 위해서


I realized quickly when I knew I should

내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순간 재빨리 깨달았어요


That the world was made up of this

세상은 이러한 인류애로


Brotherhood of man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For whatever that means

그것이 의미하는 무엇인가를 위해


And so I cry sometimes

그래서 나는 가끔 눈물을 흘려요


when I'm lying in bed

내가 침대에 누워 있을 때


To still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내 머리 속에 있는 것을 모두 떨쳐버리기 위해


Then I,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그러면 나는, 나는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and I step

그래서 난 아침에 일어나


Outside and I take a deep breath

밖으로 나와서 심호홉을 하죠


And I get real high

그러면 기분이 좋아져요


Then I scream from the top of my lungs

그리고 목청껏 외치죠


What's goin' on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And I say hey.....

그리고 난 말하죠, 이봐요


I say hey what's goin' on

난 말하죠. 이봐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And I say hey.....

그리고 난 말하죠, 이봐요


I said hey what's goin' on

난 말하죠. 이봐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And I try, oh my God do I try

그리고 난 노력합니다, 오 나의 신이여, 난 노력합니다


I try all the time

나는 항상 노력합니다


In this institution

이런 제도에서


And I pray

그리고 나는 기도하죠


oh my God do I pray

오, 신이시여 난 기도해요


I pray every single day

나는 매일같이 기도해요


For a revolution

혁명을 위해서


And so I cry sometimes

그래서 나는 가끔 눈물을 흘려요


when I'm lying in bed

내가 침대에 누워 있을 때


To still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내 머리 속에 있는 것을 모두 떨쳐버리기 위해


Then I,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그러면 나는, 나는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and I step

그래서 난 아침에 일어나


Outside and I take a deep breath

밖으로 나와서 심호홉을 하죠


And I get real high

그러면 기분이 좋아져요


Then I scream from the top of my lungs

그리고 목청껏 외치죠


What's goin' on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And I say hey.....

그리고 난 말하죠, 이봐요


And I say hey what's goin' on

난 말하죠. 이봐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And I say hey.....

그리고 난 말하죠, 이봐요


I said hey what's goin' on

난 말하죠. 이봐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And I say hey.....

그리고 난 말하죠, 이봐요


I say hey what's goin' on

난 말하죠. 이봐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And I say hey.....

그리고 난 말하죠, 이봐요


I say hey what's goin' on

난 말하죠. 이봐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거예요?





25 years of my life and still

내 인생의 25년 그리고 여전히


I'm trying to get up

나는 커다란 희망의 언덕을


that great big hill of hope

오르려고 하죠


For a destination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요즘 흥얼거리고 있는 노래. 꽤 유명한 노래..

(제목과 가수는 몰라도 들어보면 "아 저 곡!!" 하는..)

다 좋은데..

가사가 쉬움에도 불구하고 가사의 타이밍이 헷갈린다는 것과..

노래가 옴팡지게 높다는게 흠이라면 흠.





4 Non Blondes - What's Up] MV.


Posted by 날백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람이 창문을 보며 떠나라고 하네
괴롭다 이 자식아 언제 끝이 나려나
참을성 없이 보낸 거지같은 일기들
내 명함 되어 혓바닥 이라고
웃기고 있구나

부슬비 양철지붕에게 죽으라 하네
괴로운 폭풍우야 언제나 그치려나
참을성 없이 보낸 거지같은 일기들
내 명함 되어 그것도 재밌다고
웃기고 있구나

하늘이 날 잡아가는 그곳에
빛나는 한줄기 별빛 떨구는
눈을 들어 하늘 속에서
잃어버린 얼굴을 보고 싶구나
맛을 보니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사랑이 떠나가고 남은 곳에 폭풍이
괴롭다 이 자식아 언제 끝이 나려나
참기 힘든 세상 거지같은 일기들
내 명함 되어 그것도 재밌다고
웃기고 있구나

바람이 창문을 보며 떠나라고 하네
괴롭다 이 자식아 언제 끝이 나려나
참을성 없이 보낸 거지같은 일기들
내 명함 되어 혓바닥 이라고
웃기고 있구나

하늘이 날 잡아 가시기전에
단 한번이라도 깨끗한 눈을
눈을 들어 세상 속에서
내 진짜얼굴을 보고 싶구나

하늘이 날 잡아가는 그곳에
빛나는 한줄기 별빛 떨구는
눈을 들어 하늘 속에서
잃어버린 얼굴을 보고 싶구나
맛을 보니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Posted by 날백수



사랑한다는 말


작사 김동률
작곡 김동률
노래 김동률


첨으로 사랑한다 말하던 날

살며시 농담처럼 흘리던 말

못 알아들은 걸까
딴청을 피는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짓궂은 너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날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 한 말

알면서 그런건지
날 놀리려는 건지

정말 멋진 친굴 뒀노라며 샐쭉 토라진 너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말

하지만 나도 모르게 늘 혼자 있을땐

항상 내 입에서 맴도는 그말

사랑한다는 말

내겐 눈으로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난 맘으로 하고 싶은말

나 아끼고 아껴서

너에게만 하고 싶은 그말

시처럼 읊어볼까
편지로 적어볼까

그냥 너의 얼굴 그려놓고

끝내 못하는 말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흔해서 하기 싫은 말

하지만 나도 모르게  늘 혼자 있을땐

항상 내 입에서 맴도는 그말

사랑한다는 말

내겐 눈으로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난 맘으로 하고 싶은말

언제나 이렇게 너에게  귀기울이면

말하지 않아도 들을수 있는 말

꼭 너에게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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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가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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