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게임'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03.13 [위룰] 만렙 달성. 2
  2. 2011.02.27 위룰. 4
  3. 2011.02.19 언제 만렙찍냐~ -_-;;
  4. 2008.07.18 슈퍼로봇대전Z 프로모션 영상!! 2
  5. 2008.03.10 GBA 카트리지 복사/정품 구분하기 5
  6. 2007.05.22 스타크래프트 2 6
  7. 2007.04.09 올만에 리니지 접속. 8

누적경험치 1835만으로 50렙 달성
농장 1개, 검은용굴, 캐슬, 게이트하우스, 경비탑, 북동쪽 렐름 잠금해제.

게이트하우스와 경비탑은 50렙에 가능한 검은색이고..
캐슬은 뭔지 모르겠다. 설마 본성 업그레이드인가.. 그걸 캐슬이라고 부르냐 ㅡㅡ;;
게임 내에서 다른 이름이 멀쩡히 있구만..

그나저나 북동쪽 렐름은 어떻게 여는건지.. 안보이던데 ㅡ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가진돈으로 본성 업글.. 그리고 거지됐다 ㅜㅜ
돈 더 모아서 이제 본성을 검은색으로 염색시켜야지.. 주변에 게이트하우스도 염색하고..

검은용굴은 언제 까나 (....)


Posted by 날백수
2011. 2. 27. 01:04

얼마전에 생긴 Stone Battlement
걍 그러려니 하고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셀프생산이 된다?? -_-;;;
(쿨타임 12h, 200coin 400xp)

사실 가격 만원에 저정도 효율이면.. 어차피 12시간 딱딱 맞춰서 수확(?) 하기엔 힘들고
코인 측면에선 루비나무(쿨타임 6h, 100coin 85xp)랑 비슷한 효율이다.
물론 경험치에선 월등히 높고..

같은 가격이라면 코불러샵(쿨타임 24h, 325coin 200xp)보다 효율은 더 좋을듯 하다.

무엇보다도 루비나무의 경우 잠자는 시간이 있으니 하루 3번 정도 수확이 평균이니..
코인 측면에서나 경험치 측면에서나 루비나무보다 월등히 높은 셈.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가 1개 렐름에 루비 196개씩 깔고 사방 2칸씩 남겨놨는데
좌우방향 스톤이 2x3 크기인데
보시다시피 상하방향 스톤 크기는 2x2다 ㄷㄷㄷㄷ 쩐돠

확장렐름을 모두 확장하면 5x5크기인 루비나무가 한 변에 14개씩 들어가므로
한 변의 길이는 70+4칸, 그러므로 한 변에 들어가는 스톤은 37개..

37 x 37 = 1369 (!!!!)

각 렐름당 수입을 살펴보면..

루비나무 196개를 하루 3번 까면 58,800coin 49,980xp
코불러샵 336개를 하루 1번 까면 78,400con 66,640xp
스톤 1369개를 하루 2번 까면... 547,600coin 1,095,200xp

;;;; 충격과 공포다 이거 ;;;;;

아 물론 문제는..
확장비용 포함하면 거의 1400만코인을 투자해야 한다는것과.. (한달은 걸리겠네 ㅅㅂ)
워낙 초고효율이다보니 루비나무처럼 갯수제한이 있을 확률도 있고..
갯수제한이 없다고 할지라도 1369개를 언제 까고 자빠졌으며..
제일 중요한건 내 아이팟 2.5세대가 1369개의 패킷 로딩을 버틸 수 있느냐 (....)

솔까말 2.5세대론 포세이돈분수 도배도 힘들것같아서 못하고 있는데 ㅋㅋㅋ

그냥 돈벌어서 코불러샵이나 지어야겠다.. 읔..





여담이지만 오랫만에 놀러가본, 잉여력 쩌는 랭킹 1위의 땅




징한색기;;;;




p.s
데코레이션으로 설정된 스톤 배틀먼트에서 셀프생산이 가능한건 버그이고,
곧 수정될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뭐.... 어차피 난 돈없어서 (그리고 디바이스의 압박으로) 도배 못하지만.ㅜㅜ


Posted by 날백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몸께서 요새 즐겨주시는 위룰
36렙때 경험치 185만.. 당시에 렐름 한개 반정도를 루비나무로 채웠었나
이때만 해도 레벨 빨리빨리 올라가고 좋았는데 ㅎㅎ
이럴수가 39렙이 되고나니까 렙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는거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46렙에서 누적경험치 1133만 -_-;;;;

전체적인 컨셉은 외성과 내성을 갖추고 외성 둘레에 해자를 판 모습으로 잡았다.
남쪽과 서쪽에는 사일로 4개, 타워 2개를 이용해서 거대 성문 비슷한 모양으로 꾸며봤다.
해놓고나니 허접해보이지만, 기본 게이트(내성에 달린 게이트)는 크기가 너무 작기에..-_-;;
(참고로 그냥 깔면 저런 모양 안나온다. 겹치기 버그를 이용해서 센스를 좀 발휘해야 한다)

건물 목표로는 내성 북쪽으로 올림푸스 10개씩 2열 = 20개를 깔아주고
동쪽 서쪽으로 빈티지 치추랑 붉은용굴 6개씩 깔아줄까 생각하고 있다.
아니면 빈티지치추와 붉은용굴을 3개 3개 지금처럼 유지하고 50렙 후에 검은용굴을 깔던가.
어떻게 왕국을 꾸며야 할까 고민중이다. 근데 그 돈은 언제 버냐 ㅜ.ㅜ

어쨌든간에 효율좋은 고렙건물 30개 이상 깔아서 내 왕국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야지. 아무래도 친구추가해주신 분들이 대부분 나보다 저레벨 유저들이시라,
내가 35개 풀로 알바가서 저렙건물에 오더넣는것보다 친구분 35명이 나한테 와서
고렙 건물에 오더 넣어주시는게 그분들에게 더 효율적이니까 말이다.
내 왕국의 고렙건물 몇개가 놀고있는데 내가 알바를 가서 알바한도 35개를 채워버리면
다른분들이 내 왕국의 고렙건물 알바를 못하지 않겠는가.

그래도 예의상 답알바는 가긴 가야할텐데.. 흠..
아 물론 답알바는 여성유저 위주로ㅋㅋ
남성유저님들 미안해요 저도 어쩔수없는 남자이기에..

그나저나 피닉스 둥지는 사이즈가 애매하게 커서 참 어디 놓기가 그렇다 ;;;
팔아버려야 하나.. 끙..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깔아야 할 건물이 산더미처럼 남아있고 돈은 항상 쪼들리긴 하지만;;
그래도 3개 렐름을 루비나무로 다 채워버리니 코인과 경험치가 금방금방 오른다.
농작물도 포도를 짓기 시작한 이후로 경험치 쌓이는 것이 좀 더 빨라졌고..
(마법꽃양배추-매직콜리-랑 코인효율은 비슷한데 경험치는 더 많드라..)

파리지옥풀도 몇일간 올인 해봤었는데, 멍때리다가 3번인가 썩혀먹고 쥐쥐치고 포기했따.-_-
최고의 광렙작물이긴 하다만 한번 썩혀버리면 그 충격은 정말이지 새하얗게 불태웠어 수준.
3번째 썩혔을 땐 농담아니고 위룰 접을까 하는 생각도..(....) 내가 무슨 호강을 누리겠다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짓을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샘솟아 오르더라.
그래서 파리지옥풀은 걍 포기. 요새는 포도와 버섯 위주로 재배중.

뭐, 주구장창 루비나무만 깔아야 했던 40렙 이전보다야 지금이 훨씬 재미있다.
꾸미는 재미가 있으니까..ㅎㅎ 루비만 깔때는 너무 지루했다. 위룰친구도 없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모습.
누적경험치 1235만... 그런데 50렙 만렙을 찍을라면
누적경험치가 1800만정도 되어야 하더라. 쩐돠. 36렙에서 185만이었는데-_-;;

알바 혹은 셀프생산으로 얻는 코인과 경험치를 제외하면
농작물과 루비를 합쳐서 하루 30만코인 20만xp정도를 얻나보다
(아, 물론 저녁에 머쉬룸을 간간히 돌려준다는 가정하에)
그래도 만렙찍는데 한달정도 걸리는거다. 그동안에 900만코인정도 버는건가
그럼 올림푸스 10개 깔고 470만이 남으니 시타델 풀업 가능하겠다 (...)
아니면 올림푸스 10개에 검은용굴 5개 (....)

앞날이 깜깜하다.ㄷㄷ

그나저나 하루에 루비 3번씩 까는것도 슬슬 귀찮아진다 ㄷㄷ
돈 모아서 코불러샵 체제로 전환하고 싶은데,
1개 렐름을 코불러샾으로 도배하려면 대략 650만 코인이 필요-_-;;

현실이나 게임이나, 빈익빈 부익부인건 똑같나보다ㅜ.ㅜ


Posted by 날백수

[Flash] http://free.migame.tv/UploadComponent/FLVPlayer/player.swf?videoID=28082530200698K&playerType=3&skinID=1&adID=117



<출처: 루리웹 슈퍼로봇대전 정보게시판 KissDay 님>

목소리는 왜 안나와!!! ㅠㅠ





참전작품

오버맨 킹게이너
The 빅오
The 빅오 2nd SEASON
무적초인 점보트3
무적강인 다이탄3
전투메카 자붕글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신세기 건담 X
턴에이 건담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겟타로보G
UFO 로보 그렌다이저
우주대제 갓시그마
창성의 아쿠에리온
교향시편 에우레카세븐
초시공세기 오거스
우주전사 발디오스
초중신 그라비온
초중신 그라비온 쯔바이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아.. 마신황제와 진겟타는 안나오는구나. ㅠ.ㅠ 슈퍼계는 망해가는건가..

그에반해 리얼계는
지구를 박살낸(?) 전력이 있는 건담X
지구문명을 원시시대로 되돌려버린 턴에이 건담
우주괴수 υ건담
거기에 스리덤 건담

.... 리얼계는 이건 뭐 -_-;;;




출처가 문제될시 자삭합니다.



Posted by 날백수
의외로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소장중인 슈퍼로봇대전 OG와 OG2이다.
위쪽이 복사품, 아래쪽이 정품이다. 구분이 되는가?
이 상태로는 구분이 안되지만.. 정품과 복사는 확실히 다르다.
 
 


트임..이라고 해야하나. 보이는가?
정품의 경우 이것이 왼쪽 날개에만 있고, 복사품의 경우엔 양쪽에 모두 있다.
즉, 복사의 경우 이쪽으로 열든 반대쪽으로 열든 모두 트임이 있다는 뜻.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정품과 복사는 케이스의 인쇄 화질 자체가 다르다.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직접 들고 비교해보면 월등한 차이가 있다.
 
 
 

이걸 지지대라고 하는데, 정품과 복사품의 경우가 또 다르다.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지지대엔 AGB(J)라고 찍혀있는데,
복사의 경우 양각(돋을새김)되어있지만 정품의 경우 음각이 되어있다는 사실.
(나도 몰랐던 것인데 이번에 사진찍으면서 알게됨.. 모든 정품이 동일함 확인)
 
 

또한 정품과 복사는 내용의 양적차이도-_-;;상당한데,
위의 경우는 정품의 내용물로.. 엽서와 매뉴얼 기타 등등 많은 반면,
 
 
 

복사품인 경우는 꼴랑 메뉴얼 하나.
 
 


메뉴얼의 경우 두께차이도 있다. (두꺼운 쪽이 정품)
 

지금까지는 케이스와 내용물을 보고 살펴봤다.
모든 중고품에 저것들이 전부 존재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세상엔 알팩이란게 존재한다 =ㅁ=;;

그런고로 이제는 카트리지를 살펴보자.
잘 살펴보면... 보이는지 모르겠다만;; 스티커 윗부분의 글씨가 다르다.
 

요로코롬 다르니 참조.
정품의 경우 GAME BOY라고 새겨진 부분이 더 크다.
복사의 경우엔 GAME BOY ADVANCE 글자 모두가 동일한 크기임.




아래쪽 카트리지가 정품인 OG2이다.
보이는가? 뒷면에 새겨진 글씨의 차이가..
정확한 글은 기억나지 않는데, 대충 복사는 1줄 정품은 2줄이라고 생각하면 됨.





마지막으로, 저 부분을 봤을 때 닌텐도라고 쓰여진 흰 글씨가 보인다면
정품 확정이 되겠다.

지금까지 올린 구별방법은 모든 정품/복사에 통용되니..
중고품 구입시 어리숙하게 속지 말자, 어드유저들이여..



---------------------------------------------------------------------------

예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포스팅거리가 없어서...-_-;;)

소장중인 슈퍼로봇대전OG 복돌이, 슈퍼로봇대전OG2 정팩께서 수고해 주셨다.

그나저나 OG2는 아직도 2주차에서 정지 (....)

Ex하드모드는 언제 깨고 스페셜 모드는 언제 해보냐...






Posted by 날백수

얼마전 블리자드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한국에 스타2의 데모영상과 플레이 화면이 공개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3D.
2D의 도트 그래픽을 극복하고 드디어 스타도 3D의 길에 들어섰다. 일단 화면빨은 굉장하긴 하다. 더불어 사양도 꽤 많이 탈듯..-_-;; 배틀크루져의 야마토캐논이나 토스 모선의 블랙홀, 뉴클리어 등을 사용할 때 화면이 일그러지는 효과는 굉장하다.

프토의 강화는 스타1 1.08부터 시작된 토스의 약화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리라. 질럿이 일종의 용촐빨 효과(..리니지 하는 사람만 안다)를 갖게 되었고, 기타 많은 추가유닛이 토스에 분배되었다. 더이상 테란의 메카닉의 조이기라인에 무력하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고, 저그의 만주벌판 개떼러시에 어이없이 섬멸당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스타1과 워3로 이어지는 시스템은 변하지 않은듯 하다. 유닛의 공격 속성(일반, 폭발, 진동 등)이라던지, 크기(소형, 중형, 대형)이라던지. 시연 영상에 '이 유닛은 큰 유닛에게 약하고 중얼중얼' 하는걸로 보아서 기존과 크게 다른점은 없을 듯.

지형지물의 무력화는 스타1에서의 여러 전술 전략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토스의 지형무시 워프=_=에서부터 테란의 건물 날리기와 강습병, 저그의 엄청빠른 나이더스웜 건설타임 등등. 이러한 변화는 폭탄드랍이 하나의 주무기가 되었던 저그와, 드랍십을 이용한 게릴라가 강력한 견제수단이 되었던 테란에게 걸림돌이 될듯 하다. 한마디로, 스타2는 토스가 엄청 강해졌다.

그러나 스타2 영상을 보는동안 아쉬운 점이 더 많이 눈에 보이는건 어쩔 수 없었다..;;

3D엔진은 굉장히 뛰어난 그래픽이지만, 마치 워3를 보는듯한 그래픽은 나처럼 기존의 2D화면에 익숙한 게이머에게 위화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유닛을 3D로 표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닛의 덩치가 커지고(마치 워3처럼) 부드러운 모션과 세밀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하여 PC의 사양도 꽤 많이 잡아먹을듯 하다.

아쉬운 속도감은 워3에서부터 나타나는 고질적인 현상이라 본다. 게임엔진은 워3에 사용된 엔진을 개량해서 사용한것 같은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스무스한 모션과 유닛의 세밀한 동작의 구현은 아무래도 속도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건 뭐 모든유닛의 하이템플러화도 아니고 이동속도도 너무 느리고.. 여러모로 스타1의 장점이었던 '박진감' 을 떨어뜨리게 된다. 스타1의 장점 중의 하나였던 "스피디한 손놀림을 바탕으로한 화려한 유닛컨트롤"을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게임진행은 더이상 볼 수 없을듯 하다. 워3의 엔진을 사용한 탓이리라. 이젠 APM이 느려도 왠만한 컨트롤은 다 할 수 있겠다.

스타2의 '화려한 컨트롤'이란 워3에서 사용되던 '전술'개념이 될듯하다. 이리저리 왔다갔다거리는 마린의 유려한 이동-점사 등등은 보기 힘들어질듯 하다. 이러한 속도감의 저하는 '모든 종족의 프로토스화'를 이끌어낸듯 싶다.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강민vs박용욱의 결승전, 신개마고원에서 벌어졌던 쌈싸먹기 컨트롤을 생각하면 쉽다(그때 엄재경 해설도 "이런 워3에서나 볼수있는 컨트롤이 나오네요~" 라고 했었다..). 분명 그 컨트롤은 전술적으로 뛰어난 컨트롤이긴 했지만 화면상으론 절대 화려하지 않았다 =_= 속도감의 저하는 테란의 유려한 컨트롤을 죽여버림으로써 테란의 약화를 가져올듯 하다(테란이 재미없어진다는 뜻이다)

게다가 화끈한 물량전은 어디로 갔는가? 내가 워3를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위에서 설명한 '박진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물량전'을 벌일수가 없기 때문이다 =_=;; (내가 3D게임을 싫어하는 이유는 부차적인 문제이다) 워3 프로즌스론은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워3 오리지널을 하다가 때려친 이유가 바로 짜증나는 '로우업킵 시스템' 때문이다. 일정 인구수가 넘어가면 계속하여 일정량의 자원이 줄어들어 물량전을 자제시키는 시스템. 이번에 공개된 스타2의 시연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수석 디자이너가 언급한 "대규모 물량전"이란, 유닛의 3D화로 크기가 커져서 그렇지 스타1으로 따져보면 그냥 보통의 중규모 물량전에 지나지 않는다. 박터지게 싸우고, 끊임없이 소모하며, 쉬지않고 생산하여 적을 제압하는 화끈한 물량전은 스타2에선 보기 힘들듯 하다.

여러모로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2이지만 어째 내 눈에는 시연영상 내내 계속 단점만 보였다. 이건 뭐 워3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만이 갖고있는 장점은 사라지고 마치 워3의 '우주버전'을 보는것 같다(내가 워3를 좀 싫어한다). 스타1이 막 출시 되었을 때 모든 유닛의 성능이 다르며 그 특색에 따라 -심지어는 개발자도 예상못한- 수만가지의 전략전술과 그 대응책이 잠들어있던 그 비범한(?)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뭐, 어차피 스타2 발매될 땐 군대에 있겠지만..

스타2 나오면 안할거다.=_=

적어도 스타1의 속도감이라도 좀 살려주면 할지도 모르겠는데.. 쩝쩝.

Posted by 날백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었군.

중, 고등학교 시절에 키우던 47레벨 기사는 여전히 경험치 93%상태.
바포라도 찍어주고 싶어서 그렇게 삽질을 했었는데...

위 스샷은 기사 접고, 법사 키우다가 질려서 키우던 콘다엘, 현재 레벨 35. 재작년까지 했었나?
흑크 어로브 어띠 티 암령 보망 강부 쌍항마(-_-;) 저 흰 반지는 노래하는 섬의 징표 (아마도)
접기 직전에 500만 정도 있었는데.. 전부 다엘한테 투자했던것 같다.
물론 법사에는 아직 지식의 목걸이가 남아있다..... 그건 팔기 싫었다-_-;;;
(더불어서 정신의 벨트는 죽어도 안팔리더라.. -_-)

언젠가는 다시 하게 될 날이 있겠지. NC가 망하지만 않는다면야.
하긴, 접기 직전에 1000명은 되던 동접자가 800명대로 줄어있었다.
한창 전성기때에는 Non-PvP서버임에도 불구하고 3000명은 됬었는데...

뭐랄까. 그냥 예전 생각이 난다.
그때에는 뭘 해도 열정을 갖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

Posted by 날백수
이전버튼 1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