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게임'에 해당되는 글 7건
- 2011.03.13 [위룰] 만렙 달성. 2
- 2011.02.27 위룰. 4
- 2011.02.19 언제 만렙찍냐~ -_-;;
- 2008.07.18 슈퍼로봇대전Z 프로모션 영상!! 2
- 2008.03.10 GBA 카트리지 복사/정품 구분하기 5
- 2007.05.22 스타크래프트 2 6
- 2007.04.09 올만에 리니지 접속. 8
<출처: 루리웹 슈퍼로봇대전 정보게시판 KissDay 님>
목소리는 왜 안나와!!! ㅠㅠ
참전작품
오버맨 킹게이너
The 빅오
The 빅오 2nd SEASON
무적초인 점보트3
무적강인 다이탄3
전투메카 자붕글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신세기 건담 X
턴에이 건담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겟타로보G
UFO 로보 그렌다이저
우주대제 갓시그마
창성의 아쿠에리온
교향시편 에우레카세븐
초시공세기 오거스
우주전사 발디오스
초중신 그라비온
초중신 그라비온 쯔바이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아.. 마신황제와 진겟타는 안나오는구나. ㅠ.ㅠ 슈퍼계는 망해가는건가..
그에반해 리얼계는
지구를 박살낸(?) 전력이 있는 건담X
지구문명을 원시시대로 되돌려버린 턴에이 건담
우주괴수 υ건담
거기에 스리덤 건담
.... 리얼계는 이건 뭐 -_-;;;
출처가 문제될시 자삭합니다.
트임..이라고 해야하나. 보이는가?
정품의 경우 이것이 왼쪽 날개에만 있고, 복사품의 경우엔 양쪽에 모두 있다.
즉, 복사의 경우 이쪽으로 열든 반대쪽으로 열든 모두 트임이 있다는 뜻.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정품과 복사는 케이스의 인쇄 화질 자체가 다르다.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직접 들고 비교해보면 월등한 차이가 있다.
이걸 지지대라고 하는데, 정품과 복사품의 경우가 또 다르다.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지지대엔 AGB(J)라고 찍혀있는데,
복사의 경우 양각(돋을새김)되어있지만 정품의 경우 음각이 되어있다는 사실.
(나도 몰랐던 것인데 이번에 사진찍으면서 알게됨.. 모든 정품이 동일함 확인)
또한 정품과 복사는 내용의 양적차이도-_-;;상당한데,
위의 경우는 정품의 내용물로.. 엽서와 매뉴얼 기타 등등 많은 반면,
메뉴얼의 경우 두께차이도 있다. (두꺼운 쪽이 정품)
모든 중고품에 저것들이 전부 존재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세상엔 알팩이란게 존재한다 =ㅁ=;;
그런고로 이제는 카트리지를 살펴보자.
잘 살펴보면... 보이는지 모르겠다만;; 스티커 윗부분의 글씨가 다르다.
정품의 경우 GAME BOY라고 새겨진 부분이 더 크다.
복사의 경우엔 GAME BOY ADVANCE 글자 모두가 동일한 크기임.
아래쪽 카트리지가 정품인 OG2이다.
보이는가? 뒷면에 새겨진 글씨의 차이가..
정확한 글은 기억나지 않는데, 대충 복사는 1줄 정품은 2줄이라고 생각하면 됨.
마지막으로, 저 부분을 봤을 때 닌텐도라고 쓰여진 흰 글씨가 보인다면
정품 확정이 되겠다.
지금까지 올린 구별방법은 모든 정품/복사에 통용되니..
중고품 구입시 어리숙하게 속지 말자, 어드유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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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하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포스팅거리가 없어서...-_-;;)
소장중인 슈퍼로봇대전OG 복돌이, 슈퍼로봇대전OG2 정팩께서 수고해 주셨다.
그나저나 OG2는 아직도 2주차에서 정지 (....)
Ex하드모드는 언제 깨고 스페셜 모드는 언제 해보냐...
얼마전 블리자드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한국에 스타2의 데모영상과 플레이 화면이 공개되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3D.
2D의 도트 그래픽을 극복하고 드디어 스타도 3D의 길에 들어섰다. 일단 화면빨은 굉장하긴 하다. 더불어 사양도 꽤 많이 탈듯..-_-;; 배틀크루져의 야마토캐논이나 토스 모선의 블랙홀, 뉴클리어 등을 사용할 때 화면이 일그러지는 효과는 굉장하다.
프토의 강화는 스타1 1.08부터 시작된 토스의 약화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리라. 질럿이 일종의 용촐빨 효과(..리니지 하는 사람만 안다)를 갖게 되었고, 기타 많은 추가유닛이 토스에 분배되었다. 더이상 테란의 메카닉의 조이기라인에 무력하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고, 저그의 만주벌판 개떼러시에 어이없이 섬멸당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스타1과 워3로 이어지는 시스템은 변하지 않은듯 하다. 유닛의 공격 속성(일반, 폭발, 진동 등)이라던지, 크기(소형, 중형, 대형)이라던지. 시연 영상에 '이 유닛은 큰 유닛에게 약하고 중얼중얼' 하는걸로 보아서 기존과 크게 다른점은 없을 듯.
지형지물의 무력화는 스타1에서의 여러 전술 전략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토스의 지형무시 워프=_=에서부터 테란의 건물 날리기와 강습병, 저그의 엄청빠른 나이더스웜 건설타임 등등. 이러한 변화는 폭탄드랍이 하나의 주무기가 되었던 저그와, 드랍십을 이용한 게릴라가 강력한 견제수단이 되었던 테란에게 걸림돌이 될듯 하다. 한마디로, 스타2는 토스가 엄청 강해졌다.
그러나 스타2 영상을 보는동안 아쉬운 점이 더 많이 눈에 보이는건 어쩔 수 없었다..;;
3D엔진은 굉장히 뛰어난 그래픽이지만, 마치 워3를 보는듯한 그래픽은 나처럼 기존의 2D화면에 익숙한 게이머에게 위화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유닛을 3D로 표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닛의 덩치가 커지고(마치 워3처럼) 부드러운 모션과 세밀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하여 PC의 사양도 꽤 많이 잡아먹을듯 하다.
아쉬운 속도감은 워3에서부터 나타나는 고질적인 현상이라 본다. 게임엔진은 워3에 사용된 엔진을 개량해서 사용한것 같은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스무스한 모션과 유닛의 세밀한 동작의 구현은 아무래도 속도감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건 뭐 모든유닛의 하이템플러화도 아니고 이동속도도 너무 느리고.. 여러모로 스타1의 장점이었던 '박진감' 을 떨어뜨리게 된다. 스타1의 장점 중의 하나였던 "스피디한 손놀림을 바탕으로한 화려한 유닛컨트롤"을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게임진행은 더이상 볼 수 없을듯 하다. 워3의 엔진을 사용한 탓이리라. 이젠 APM이 느려도 왠만한 컨트롤은 다 할 수 있겠다.
스타2의 '화려한 컨트롤'이란 워3에서 사용되던 '전술'개념이 될듯하다. 이리저리 왔다갔다거리는 마린의 유려한 이동-점사 등등은 보기 힘들어질듯 하다. 이러한 속도감의 저하는 '모든 종족의 프로토스화'를 이끌어낸듯 싶다.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강민vs박용욱의 결승전, 신개마고원에서 벌어졌던 쌈싸먹기 컨트롤을 생각하면 쉽다(그때 엄재경 해설도 "이런 워3에서나 볼수있는 컨트롤이 나오네요~" 라고 했었다..). 분명 그 컨트롤은 전술적으로 뛰어난 컨트롤이긴 했지만 화면상으론 절대 화려하지 않았다 =_= 속도감의 저하는 테란의 유려한 컨트롤을 죽여버림으로써 테란의 약화를 가져올듯 하다(테란이 재미없어진다는 뜻이다)
게다가 화끈한 물량전은 어디로 갔는가? 내가 워3를 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위에서 설명한 '박진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물량전'을 벌일수가 없기 때문이다 =_=;; (내가 3D게임을 싫어하는 이유는 부차적인 문제이다) 워3 프로즌스론은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워3 오리지널을 하다가 때려친 이유가 바로 짜증나는 '로우업킵 시스템' 때문이다. 일정 인구수가 넘어가면 계속하여 일정량의 자원이 줄어들어 물량전을 자제시키는 시스템. 이번에 공개된 스타2의 시연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수석 디자이너가 언급한 "대규모 물량전"이란, 유닛의 3D화로 크기가 커져서 그렇지 스타1으로 따져보면 그냥 보통의 중규모 물량전에 지나지 않는다. 박터지게 싸우고, 끊임없이 소모하며, 쉬지않고 생산하여 적을 제압하는 화끈한 물량전은 스타2에선 보기 힘들듯 하다.
여러모로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2이지만 어째 내 눈에는 시연영상 내내 계속 단점만 보였다. 이건 뭐 워3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만이 갖고있는 장점은 사라지고 마치 워3의 '우주버전'을 보는것 같다(내가 워3를 좀 싫어한다). 스타1이 막 출시 되었을 때 모든 유닛의 성능이 다르며 그 특색에 따라 -심지어는 개발자도 예상못한- 수만가지의 전략전술과 그 대응책이 잠들어있던 그 비범한(?)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뭐, 어차피 스타2 발매될 땐 군대에 있겠지만..
스타2 나오면 안할거다.=_=
적어도 스타1의 속도감이라도 좀 살려주면 할지도 모르겠는데.. 쩝쩝.
역시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었군.
중, 고등학교 시절에 키우던 47레벨 기사는 여전히 경험치 93%상태.
바포라도 찍어주고 싶어서 그렇게 삽질을 했었는데...
위 스샷은 기사 접고, 법사 키우다가 질려서 키우던 콘다엘, 현재 레벨 35. 재작년까지 했었나?
흑크 어로브 어띠 티 암령 보망 강부 쌍항마(-_-;) 저 흰 반지는 노래하는 섬의 징표 (아마도)
접기 직전에 500만 정도 있었는데.. 전부 다엘한테 투자했던것 같다.
물론 법사에는 아직 지식의 목걸이가 남아있다..... 그건 팔기 싫었다-_-;;;
(더불어서 정신의 벨트는 죽어도 안팔리더라.. -_-)
언젠가는 다시 하게 될 날이 있겠지. NC가 망하지만 않는다면야.
하긴, 접기 직전에 1000명은 되던 동접자가 800명대로 줄어있었다.
한창 전성기때에는 Non-PvP서버임에도 불구하고 3000명은 됬었는데...
뭐랄까. 그냥 예전 생각이 난다.
그때에는 뭘 해도 열정을 갖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