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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었군.

중, 고등학교 시절에 키우던 47레벨 기사는 여전히 경험치 93%상태.
바포라도 찍어주고 싶어서 그렇게 삽질을 했었는데...

위 스샷은 기사 접고, 법사 키우다가 질려서 키우던 콘다엘, 현재 레벨 35. 재작년까지 했었나?
흑크 어로브 어띠 티 암령 보망 강부 쌍항마(-_-;) 저 흰 반지는 노래하는 섬의 징표 (아마도)
접기 직전에 500만 정도 있었는데.. 전부 다엘한테 투자했던것 같다.
물론 법사에는 아직 지식의 목걸이가 남아있다..... 그건 팔기 싫었다-_-;;;
(더불어서 정신의 벨트는 죽어도 안팔리더라.. -_-)

언젠가는 다시 하게 될 날이 있겠지. NC가 망하지만 않는다면야.
하긴, 접기 직전에 1000명은 되던 동접자가 800명대로 줄어있었다.
한창 전성기때에는 Non-PvP서버임에도 불구하고 3000명은 됬었는데...

뭐랄까. 그냥 예전 생각이 난다.
그때에는 뭘 해도 열정을 갖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

Posted by 날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