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9.20 iOS7.0 하루 사용 후기
  2. 2011.11.29 아이폰4S 1주일 사용후기 1
  3. 2011.10.05 아이폰4S 발표 2

그래 안녕하다




1. 커버플로우 왜 사라졌는지 이해불가

- 아이팟 시절부터 핵심 기능이었는데????





2. 알림센터에서 트윗/페이스북 포스팅 왜 안되는지 이해불가

- iOS6에서 그렇게 광고한 핵심 기능이었는데??


3. 하단 독바 디자인이 이해불가

- aero 효과라고 알고있었는데 반투명이 아니라 불투명이었어??


4. 기본 음악어플 실행이 번거로워진게 이해불가

- 기존 : 홈버튼 더블클릭 -> 우측으로 스와이프 -> 음악어플

지금 :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 음악 재생 -> 음악제목 터치

엄밀히 말하자면 "빠르게 음악어플 실행하기"가 번거로워짐. 손가락 이동범위가 넓어졌으므로.


5. 잠금화면/홈화면 에니메이션때문에 늦게 뜨는게 이해불가

- 에니메이션 프레임이 많아져서 윈XP 빠릿하게 쓰다가 윈7 aero 쓰는 기분.. 프레임을 좀 낮추던가. 이건 뭐 리니지하다가 풀프레임 와우하는 기분임 속도감 대폭 저하




6. 멀티태스킹 종료가 번거로워진게 이해불가

- x버튼 터치에서 위로 스와이프로 변경 아 손가락 아프다 엄지두덩이 쥐날 기세





7. 뭔가 한박자씩 반응이 느려짐

- 잠금화면 스와이프로 실행하는 기본카메라앱도 그렇고 홈화면도 그렇고 뭔가 iOS6보다 0.1초 늦은 기분





8. 알림센터/제어센터 스와이프 시에 인식범위가 좁음

- 두세번씩 스와이프 해야 할 때가 종종 있음 아 귀찮음


8-1. 제어센터 하단의 4개 어플은 홈화면 어플리케이션독처럼 좀 변경 가능했으면 좋겠음

- 개인적으로 시계와 계산기 빼고 다른걸로 넣고싶음




9. 가장 이해 불가능인건 볼륨조정할 때 볼륨창이 화면을 가림
- 이건 진짜 이해 불가능ㅋㅋㅋㅋㅋㅋ 유투브 영상보다 짜증나 뒤질뻔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조금씩의 렉과 느린 반응속도는 4S의 사양때문인것 같고, 아직 아이폰4 유저라면 iOS6보다 꽤 많이 버벅일듯??

화면 큰 휴대폰 싫어하는데 iOS6으로 다운그레이드할지 5S 나오면 질러버릴지 고민중. 

원래 1년은 더 쓸 생각이었는데..






Posted by 날백수
KT공식대리점을 통한 아이폰4S 16기가 화이트 30차 예약....이었고
11월 16일 개통예정.......이었으나
개통대행사에 물품이 안들어왔다고 18일이 되어서야 받으러 오라고 연락옴. 망할 택배수령인줄 알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1시간 안에 강남으로 오라니 미친ㅋㅋㅋ) 11월 21일에 수령, 개통함.

그나저나 무약정 199달러인줄 알았어 으헝헣ㅠㅠ
그렇지만 16기가 기준 4.4요금제에 199달러 수준의 할부원금이니 꽤나 저렴한 셈이다.
난 와이브로에그가 있어서 일부러 3.4요금제를 선택했고, 대충 299달러 수준의 할부원금을 낸다.
(암튼 매달 납부총액은 4.4요금보다 싸다)

일단 현장에서 유심 꼽은 후 초기설정은 안하고 집으로 귀가.

귀가 후에 제일먼저 한 일은 사용하던 아이팟터치 2세대 (iOS 4.2.1) 를 아이튠즈에 백업.
솔직히 iOS4에서 한 백업이 iOS5에서 복원이 될까 긴가민가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히 [백업에서 복원]됨.-_-

기나긴 복원 끝에 잠금화면 풀어보니 터치에 있던 어플, 사진, 연락처 모두 동기화 되어있음.. 오오..
역시 이런건 애플이 편하긴 함. 귀차니즘이 좀 덜함.. 안드로이드 프로요는 졸라 욕나왔는데ㅋㅋㅋ
다만 은행어플의 공인인증서는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수동으로 다시 설치해줘야 했음.
은행어플 사용할 일이 좀 있다보니 안드로이드폰 쓸때도 루팅 안했음..
나중엔 루팅없인 안되는 어플이 많아 빡쳐서 루팅한 다음에 핫스팟 켜서 아이팟터치로 은행어플 썼지만;;
아무튼 은행어플때문에 탈옥은 안할 예정. 개인적으론 루팅없이 안드로이드 쓸 바엔 iOS 순정이 낫다고 판단.

우야던동 아이팟터치의 백업을 아이폰4S에 복원 후, 다시 아이폰4S를 다시 아이튠즈에 백업
그리고 iOS 5.0.1 로 바로 업그레이드 했다. (메이저 업뎃이 아니라 생각보다 금방 되었다)
우려와는 다르게 벽돌이 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뭐 벽돌되도 DFU 초기화 하고 백업하면 되지-_-



암튼간에 iOS 5.0.1 업그레이드 후에 본격적으로 만져보기 시작.

일단 속도 빠릿빠릿한건 마음에 들고..

아이팟터치 2세대와 같이 놓고 비교하자니.. 터치의 도트가 이렇게 컸었나-_- 확실히 화질은 끝장나게 좋음

배터리 문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충전하면서 잔 다음 일어나서 잘때까지 케이블 안꼽아놔도
최저 30% 최대 60%까지만 소모되어있다. 배터리 모자라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쓰는건지.
(아, 물론 배터리 소모될만한 기능들은 대부분 꺼놨다. 필요한 어플/기능 이외에 위치서비스를 꺼둔다던가)
(아이팟터치를 오래 사용해서 배터리가 조루가 되다보니 웬만한 기능 다 꺼놨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었다)

말 많은 노이즈 문제는 내가 양품을 뽑은건지 전혀 없다. 다만 노이즈가 있다는 사람이 다수 있는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뽑기 운이 작용하는것 같다. 확실한건 내껀 양품이라는거.

오줌액정은 확실히 있다. 다른사람이 사용하는 아이폰4S를 구경하진 못했지만, 내가 수령한 놈에는
확실히 오줌액정이 존재한다... 뭐, 접착제가 덜 마른거라니 사용하다보면 없어질것으로 생각함.

요즘 나오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작은 3.5인치라는 액정크기는 개인적으론 대만족이다.
내가 손이 작은편이라 4인치 이상의 휴대폰은 한손으로 들었을 때 모든 화면이 터치가 되지 않는다 (--;;)
사실 갤럭시 넥서스 프리젠테이션을 봤을 때 "우오오오옹!!" 하면서 뽐뿌질을 받았으나 액정이 너무 커서
좀더 내 손 크기에 맞는 아이폰을 선택한 것도 있긴하다. 일단 '휴대기기'니까 콤팩트 해야지.
(사실 아이폰5가 아니라 아이폰4S였고, 액정크기 변동없이 그대로다, 라는 얘길 들었을때
주변사람 다 욕하는데 나혼자 좋아함.. 난 액정 적당히 작은게 좋다고ㅠ.ㅠ)

아, 그리고 이번 아이폰4S의 최대 혁신 Siri 말인데.....
아무래도 내 아이폰은 불량인것 같다.

시리 이년이 내가 말하는걸 알아듣질 못해...............

...내 영어발음이 후져서 시리는 도저히 못써먹겠다. 내년에 한국어판이 나온다니 내년에나 사용해야지-_-






현재 직접 만들어서 사용중인 잠금화면 (유행 다 지난 잠금해제 시리즈-_-)




뭐, 아무튼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시리우스랑 비교하니 이건 뭐 천국이네 그냥ㅋㅋㅋㅋㅋ



Posted by 날백수
아이폰4와 같은점

디자인 그대로
3.5인치 그대로



아이폰4와 다른점

A5 듀얼코어 프로세서 탑재
800만화소 카메라
HSDPA 탑재
가격




사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혁신은 cpu도 아니고 카메라도 아니고
갤2에 들어간 HSDPA 뒤늦은 탑재도 아니고

바로 "가격"

16gb $199
32gb $299
64gb $399

참고로 아이폰4가 499달러

16gb의 경우 3.5~4.5 요금제로도 보조금 받으면 본인부담금 0원 가능할 것으로 개인적 예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보급형이라지만 저 사양에 이런 가격이 가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양으로 따지면 갤2랑 비슷하지 않나 ㅋㅋㅋ

한국인이 하이엔드급을 좋아해서 그렇지
보급형 월드마켓에선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삼성 밀릴듯
삼성 스마트폰 성능은 아이폰을 능가하지만
삼성은 저 가격에 스마트폰 절대 못내놓지 ㅋㅋㅋㅋ

지금 사람들이 기다렸던 아이폰5가 아니라고 애플 쥰니 욕하는데
어차피 하이엔드급은 따로 출시할거고,
하이엔드급에서 삼성이 우세하더라도 보급형 시장에선 삼성이 힘들겠네 ;;;

일단 가격차이 ;;;;;;




사실 4인치 초과되면 휴대성에 문제있다고 보는 나로서는
화면 인치수 적당하고 사양도 괜찮겠다 가격 무지무지 착하겠다 딱 내 스타일이긴 한데




1차 출시국이 아냐..... orz 1차출시국이면 바로 지르는데 ㅠㅠ



안드로이드 몇달 써봤을때 너무 번잡해서 안드로이드폰은 쓰기 싫고
우짜지..ㅠㅠ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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