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SF, 액션, 스릴러 / 미국 / 109분

개봉 : 2011.10.27 

감독 : 앤드류 니콜

츨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실비아 웨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윌 살라스), 킬리언 머피(타임키퍼 레이몬드 리언)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

제목의 뜻은 "in time (for something/to do something) : (~에) 시간 맞춰[늦지 않게]"

개봉할 때부터 예고편 보고 와 정말 소재 쩐다 꼭 봐야지 하다가 결국 2014년이 되어서야 봄 (....)

소재도 괜찮고 전개재미나고 결말도 무난하다. 잔여시간이 떨어져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조되는

긴장감과, 고비고비를 해결한 뒤의 이완이 적절하게 버무려져있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액션물을 떠나서, 막강한 권한을 가졌으나 월급쟁이에 불과한 타임키퍼, 극복이 불가능한 빈부격차

그리고 그 속에서 발버둥치는 주인공 등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16살의 풋풋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볼 수 있으니 꼭 보자 (....)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가치가 있다.

별점 주자면 별5개 만점에 ★★☆ 주겠다. 별 반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몫이다... 와 존예..ㅠㅠ..



Posted by 날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