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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문득 생각나서 들어가본 포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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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소리야.. 서비스 종료라니!!! 포립이 서비스 종료라니!!!
주잔부활은 물건너간다, 그말인가..

안되~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이 시간의 저편으로 사라지는군염




아 ㅆㅂ 소맥..






보유중인 베리는 환불하고 있는 모양이니 한번쯤 가봅시다.

Posted by 날백수
2008.4.2 거북이 임성훈
2008.4.29 김민수
2008.8.21 이언
2008.9 안재환
2008.10.2 최진실
2009.3.7 장자연
2009.5.22 여운계
2009.5.23 노무현
2009.6.25 김태호
2009.8.4 조오련
2009.8.18 김대중





역시 숭례문이 불탈 때부터 불길한 시기였나..




이전까지도 유명인사들의 사망은 있었지만 (2005년 이은주, 2007 유니, 정다빈, 김형은 등)
이처럼 한 해에 여러번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던적이 있나싶을 정도로 유명인사 사망이
자주 일어난 시기인듯 싶다. 08-09년은.

특히 이언-안재환-최진실 이 1달 반정도의 기간은,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몇배의 충격을 불러왔으며

하루 터울로 타계한 여운계-노무현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 뉴스보면서
내가 지금 잠이 덜깼나 싶을 정도였다.

왠지 불길하다. 2009년이 끝나고 다음 해가 되려면 아직도 넉달 넘게 남았는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p.s 마이클 잭슨은 죽은게 아니다. 고향별로 돌아간것 뿐이다!! 그래서 안적었음


Posted by 날백수
뭐랄까

난 일단 도봉구에 거주하는 사람이고
이번에 신축되는 창동 민자역사에서 도보로 약 2~30분거리에 사는 사람임.

그런데 약 1년? 기억도 잘 안나는데 그쯤 전부터 (아니, 2년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계속 집으로 창동 민자역사 상가분양에 투자하라는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문제는 이거였다.
1. 전화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걸려오고 있다.
2. 전화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걸려왔다.
3. 하루에 최대 5통까지 받아봤다 (동일한 내용의 전화를)
4. 한번만 더 전화하면 구청에다 민원넣겠다고 얘기를 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2시 50분경 다시 한번 전화가 왔다.

뭐, 별거 있나? 한번 내뱉은말 지켜야지.

구청 민원실에 전화했다.

창동 민자역사 상가투자관련 전화가 계속 걸려오고 있으니 관련부서를 바꿔달라 함.
(안그래도 구청에 계속 그거땜에 전화가 오고있나보다.. ㅅㅂ 이런 전화 받은지 몇달짼데)

연결된 사람이 자기는 담당직원이 아니랜다 (문정식 주임이던가)
그래서 담당직원을 바꿔달라고 했다.

건축과 담당직원(김문기 씨던가?) 출장갔댄다.. 아오 씨발 빌어먹을 행정관료
언제 복귀하냐고 물어봤다. 모른댄다. 같은 부서인데 모를수가 있나??
출장간곳 알려달라고 물었다. 얼버무린다. 이건 누가봐도 회피하려는게 분명하다.

순간 짜증이 확 솟구쳤다.

건축과장을 바꿔달라고 했다. 그런데 건축과장도 출장나갔다네.

별 수 있나. 건설교통국 국장에게 연결했다.
어머나 씨발^^ 3시부터 회의중?? (국장실 전화 연결된 시각 : 3시 15분)
"회의 언제 끝납니까" "모르겠는데요"
여기까지 왔는데 이왕 건드린거 좀 더 건드려야지.. 국장 윗사람 누구있냐고 물었다.
부구청장이란게 존재한댄다.

부구청장 비서실에 연결했다. 부구청장 이 인간도 2시부터 회의중이라네?
회의 언제 끝나냐고 물었다. 모르겠단다.
회의중에 메모전달 가능하냐고 물어봤다. 곤란하단다(그래 나도 말단직원의 심정 이해한다).

그래도 포기할수는 없었다. 구청장 비서실 연결해달라고 했다.
아 근데 아오 구청장 이색기는 행사에 나갔다네??
그나마 구청장 비서실에서 구청장직속감사실 주임에게 연결해줬다.

구청장직속감사실 민원상담담당자 이태희 씨가 받았다.
그제서야 제대로 된 얘기를 할 수 있었다.
위에 나열한 5가지의 이야기(경고를 했어도 계속 전화가 걸려온다는)를 하고,
1. 우리집 전화번호와 주소(도봉구 주민이니 전화를 했겠지)가
   동의없이 민자역사 상가분양 홍보부서에 유출이 되었다는 점
2. 전화걸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화가 오고있다는 점을 얘기함.

1번 개인정보 유출의 경우 형사문제라서 도움이 되긴 힘들거라고 했고
2번의 경우 행정지도처분을 통하여 경고를 주겠다고 했다.

일단 구청에 민원을 넣어 공식적으로 민자역사 상가분양홍보팀에 경고를 주겠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므로 구청 들쑤시기는 여기에서 종료.

아무튼 후련하다!!^^

여기까지 30분 걸림.
30분동안 7개의 부서, 8명과 통화를 했다.

여러분, 30분만 투자하면 사람하나 엿먹이는거 일도 아니에요^^









세상에서 아무리 관료제를 욕하더라도, 관료제에는 유일무이한 장점이 존재한다.



문제가 해결 안되면 윗사람 들쑤시면 된다는거..












아무리 그래도 씨발 이따위로 행정을 처리해서야 나라꼴이 이모양인게 당연하지
맨 아래에서부터 차근차근 연락해서 구청장까지 올라갔는데도 연결이 안되는게 말이되냐





p.s) 이렇게까지 해도 해결이 안되면 구의회에 관련조례 개설문의 해보고
그걸로 안된다면 시청에, 시청에서도 해결이 안된다면 청와대까지 전화한다고 얘기해뒀음.
난 집에서 편하게 전화만 하면 되는거니까, 그쪽 부서가 뒤집어지는건 내 알바 아님.
(더불어 민원이라는건 도봉구민 혹은 서울시민,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다)


지켜보고 있겠다 거지 깽깽이들아




Posted by 날백수

Ferrari planning to substitute Schumacher for Massa

Michael Schumacher (GER) Ferrari on the grid.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Rd 5, Spanish Grand Prix, Race, Barcelona, Spain, Sunday, 10 May 2009

Ferrari announced on Wednesday that they plan to draft in Michael Schumacher to replace the injured Felipe Massa at forthcoming Grands Prix, until the Brazilian is able to race again.

The seven-times world champion, who retired from Formula One racing at the end of 2006, will undergo a special training programme over the next few days to confirm he is fit enough to compete in next month’s European Grand Prix.

"The most important thing first: thank God, all news concerning Felipe is positive,” said Schumacher. “I wish him all the best again. I was meeting this afternoon with (Ferrari team principal) Stefano Domenicali and (chairman) Luca di Montezemolo and together we decided that I will prepare myself to take the place of Felipe.

“Though it is true that the Formula One chapter has been completely closed for me for a long time, it is also true that for reasons of loyalty to the team I cannot ignore this unfortunate situation. But as the competitor I am I also very much look forward to facing this.”

Schumacher has not driven Ferrari’s current F60 in anger and last tested for the Italian team, with whom he won five world titles, back in April 2008.


< 출처 : 클릭 >

Posted by 날백수
'국어'도 영어로 강의 못하면 탈락<공주대> (클릭)





기사를 보고 느낀 점 :


"뭐 이런 병신같은게 다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영어강의제도 도입을 반대하는게
영어에 관련된 강의라면 모를까, 다른 분야의 강의에 영어를 사용하는것 자체가
에너지 소비이기 때문이다. 교수도 힘들고, 학생들도 힘들다.

물론 해외의 연구들에 대해서 강의할 때, 번역을 거치며 의미가 달리 해석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적절한 언어의 선택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특히 인문학이 그렇다)

중요한 것은,

한국말로 얘기해도 못알아먹는 것들을 영어로 얘기하면
당최 어떻게 이해하라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영어교육엔 좋겠지만, 그 학과의 '전공생'을 양성하는것에는 전혀 도움되지않는다.
학생들이 죄다 외국에서 살다온 작자들도 아니고,
알아먹는것에는 한계가있기 마련이며 교수가 설명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마련이다.

애들 잘 키워보자고 하는 영어교육이 강의의 현저한 질적 저하를 가져오는 것이다.

영어공부 시켜서 학생들 영어시험 성적은 오르겠지만
학점은 떨어질 것이고-_-

영어성적으로 취업률은 오를수도 있지만(학점이 떨어지는데 솔직히 오를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학교가 배출하는 인물 자체의 학문적 능력은 떨어지는 것이다.





아 ㅆㅂ 내가 총장을 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우리학교는 아니지만)
등록금만 존나 쳐먹고...ㅅㅂ 대한민국 대학들 ㅅㅂㅅㅂㅅㅂ




Posted by 날백수
2008. 11. 18. 00:27
힘드네요

그냥 다 힘들어요



지금 아파트 관리비 문제 + 집안일 문제 + 보험금 + 생활비 + 행정처리 + 병무청 일까지

그야말로 정신이 너덜너덜할 지경입니다.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달을 한번 보고

담배를 피운 뒤

허허

웃고는 내려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오늘은 보일러를 떼야겠어요.



Posted by 날백수


 

[출처] 여자와의 대화 (유머투데이) |작성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날백수
이제 슬슬 전쟁이 시작되는건가.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었는지도.








다 좋으니까 제발 심플한 브라우저를 만들어주삼 -_-;;

IE 7.0 나왔을 때 깔아보고 "뭐 이런 병맛같은 기능이 들어가있어 번거롭게" 라고 외치며
설치 5분만에 IE 6.0으로 다운그레이드한 인간임.




구글 크롬 써보니 깔쌈하고 좋은것이 꽤 맘에 들긴 한데
역시 문제는 액티브X 잔뜩 발라놓은 한국에서는 좀 불편하긴 하달까..
(하다못해 티스토리에서도 약간씩 꼬여서 나오니 ;;;)


나의 마음은 디자인 깨끗하고 기본기능에 충실한 핸드폰을 좋아하는 이용자의 마음과 같다오..



Posted by 날백수
심재철 의원, <창비> 배포 금지가처분 신청


이거 통과되면 진짜 대한민국은 막장인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날백수

정말 고마워요..







































고마워요 존갈

고마워요 아베

고마워요 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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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이승엽(평생 형님으로 모실게염)



군면제포 ㄳㄳ 굽신굽신






(근데 저거 언제적 자료냐.ㅋㅋㅋㅋ)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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