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액션, 범죄, 스릴러 / 노르웨이 / 100분

감독 : 모튼 틸덤

출연 : 엑셀 헨니(로저 브라운),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클라스 그리브), 신노브 맥코디 런드(디아나 브라운)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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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오버]와 함께 영화 좋아하는 거래처 사람에게 추천받은 영화다. 생소한 노르웨이 영화이긴 한데..

사실 2014년 개봉은 한국 기준이고 이미 2011년에 해외에서 개봉한 영화다. 난 한국 개봉 전에 봤다.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은 영화 중 하나. 난데없이 아닌 밤중에 홍두께마냥 황당한 처지에 몰린 주인공을

따라가다보면 시간은 금방 간다. 결말부분도 나름 재미지게 결말을 냈고..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볼 영화가 없다면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

평점 주자면 별5개 만점에 ★




Posted by 날백수


개요 : 코미디, 범죄 / 미국, 독일 / 100분

감독 : 토드 필립스

출연 : 브래들리 쿠퍼(필 웬넥), 에드 헬름스(스투 프라이스), 자흐 갈리피아나키스(앨런 가너)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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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 토머스보고 눈버린김에 여태까지 본 영화 포스팅이나 하련다. (그러고보니 좀 많네)

요새는 구글 검색하면 싸이의 행오버가 먼저 나오던데.. 아무튼 코미디 영화로서 잘 만든 영화이고

정말 재미있는 영화 중에 하나다. 처음에는 해외출장중에 행오버3를 먼저 봤는데, 한국에 돌아와서

1편부터 정주행 했다.


내용도 그닥 부담스럽지 않고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강추하는 영화다.

엔하위키 曰 요약하면 "술은 적당히" (......) 애초에 행오버 자체가 숙취라는 뜻이다.

1편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2편은 그닥.. 3편도 그닥.. 2, 3편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1편만큼은 못하다.


평점 주자면 별5개 만점기준 1편 ★, 2편 ★, 3편 


영화에서 생략해버리는 그들의 만취 행각들은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니, 엔딩크레딧은 꼭 챙겨보자.



Posted by 날백수

개요 : 미스터리, 스릴러, SF미국

러닝타임 : 97분

개봉 : 2014.08.27

출연 : 스티븐 소머즈안톤 옐친(오드 토머스), 윌렘 대포(와이어트 포터), 애디슨 팀린(스토미 로웰린)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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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원작소설은 보지 않았다.

애디슨 팀린 외에는 그다지 볼게 없다. 굳이 다른걸 꼽자면 서장 역의 윌렘 대포의 연기 정도.
개봉 당시에 충격적인 반전이 있답시고 홍보를 했었다. 그런데 이런 식의 반전아닌 결말 나부랭이는
관객 입장에선 이제 흔한 클리셰이고, 복선이라고 깔아놓는 것이 두 개 정도인데 하나는 극초반에
나와서 좋은 배치를 했으나 마지막 하나의 복선이 종료 5분 전에 나와버리면 이건 뭐 어쩌라고 (....)
대략 따지자면 [데스티네이션]이나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급의 결말이라고 하겠다.

평점 주자면 대략 별 5개 만점에 ★★☆ 정도 주겠다. (별 반개는 애디슨 팀린의 것)
결말이 맥빠질 뿐이지 전개와 절정부분 까지는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삼국지: 용의 부활] 보다는 재미있었다.
Posted by 날백수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 19분

개봉 : 2013.09.11

출연 :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김혜수, 이종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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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 아무 사전정보 없이 봤는데, 송강호 보고 윤두서 이야기인줄 알았다.


2. 
이종석의 연기는 확실히 어색했다. 이종석 출연분량이 없어지니까 전체적인 연기력이 1/6만큼 올라간다 (....)
그리고 송강호가 연기 잘하긴 잘한다. 이정재는 잘생겼고 연기도 잘하고 음.. 캐릭터가 잘 산 듯.


3. 뭐 내 나름대로는 재미있게 봤다. 다만 관객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더라.


4. 김혜수 안벗는다. (사실 김혜수의 심상이 보고싶었...)



Posted by 날백수



장르 : 스릴러
개봉 : 2012.8.22
감독 : 김휘
출연배우 :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천호진, 김성균, 임하룡, 장영남, 도지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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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 전개과정은 원작을 충실히 재현

2. '까치' 복선은 훌륭하게 소화되었음

3.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안전'을 상징하는 씬을 넣어둔 것은 매우 좋았다.

4. 떡밥회수가 몇건 덜 되었음. 안혁모(건달) "오라이"&외삼촌 화해, 표종록(경비원) 스토리 결말부분 등
각 인물들의 스토리를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장면들인데 왜 빠진건지 모르겠음.
특히 표종록과 관련된 원작 마지막 장면은 왜 들어있지 않은지 이해가 안됨.

4-1. 표종록 얘기, 엔딩크레딧 올라간 후 나올줄 알고 기다렸는데 안나옴.
추가장면 뭐 이런거 없음. <바보>때는 추가장면 좀 있었는데.

4-2. 여담이지만 <바보>때에도 원작의 복선들을 활용하지 못해서 무척이나 아쉬웠음.

5. '강풀원작 흥행실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됨.

6. 원작에서 발랄한 성격의 캐릭터였던 유수연이 내성적인 성격의 캐릭터가 된 것은 매우 아쉬움.
김새론의 대사구현에서 발랄한 성격이 묻어나오질 않는다.

Posted by 날백수



장르 : 범죄, 액션, 드라마
개봉 : 2012.7.25
감독 : 최동훈
출연 :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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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전지현 등장 : 오오오옹옷!!

전지현 쫄쫄이 : 오오오오오오토오오우유오오ㅗ어으ㅠ노옹!!!


김혜수 등장 : 오옷?


전지현 샤워신 : 쿠오로오오오ㅗ옹오오오오옹오우ㅗ어오ㅠ어오오오옹!!!
 



Posted by 날백수



기본정보 : 모험, 판타지, 미스터리 | 영국 , 미국 | 131분 | 개봉 2011.07.13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루퍼트 그린트(론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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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성물2 감상평

덤블도어 알고보니 나쁜놈
허미완늬 몸매는.... 아잉 몰라
해리포터시리즈 최강자 = 네빌 롱바텀



볼드모트 좆밥임 원킬 




Posted by 날백수


기본정보 : 액션
, 모험, SF | 미국 | 152| 개봉 2011.06.29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샤이아 라보프(샘 윗윅키), 로지 헌팅턴 휘틀리(칼리), 조쉬 더하멜(Lt. 코널 윌리엄 레녹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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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님 영접하고 옴
아 ㅆㅂ 보다가 지릴뻔했음

보는내내 "오오미 오오미 오오오오미미미미미 우와아아아아앙ㅋㅋㅋㅋㅋㅋ 엉엉엉ㅠㅠ 으헝헝허헣"

옵티머스님 날 가져요 엉엉

아이맥스까지 가서 보기엔 (지인을 통해 명당에서 볼 기회가 있지만) 너무 귀찮고
걍 일반 디지털3D관에서 봄. 근데 아이맥스3D로 봤던 캐리비안베이의 해적이랑 비교해보니
확실히 일반3D와 아이맥스3D의 차이가 크긴 큼.

대략 TV로 야구보다가 DMB로 야구중계 보는 느낌ㅠㅠㅠㅠ



아무튼 액시즈 사이버트론을 소환한 미티어스트라이크 지구침략은 실패,
결과적으로 지구의 평화는 무사히 지켜졌습니다.
대신 캐발살난 시카고시티에 대하여 묵념.



아, 참고로 러닝타임이 다소 긴 관계로 음료와 함께하는 관람은 비추입니다.
중간에 진짜 지릴것 같아서 화장실 댕겨왔음 -,.-

앞으로 이런 영화는 가능하다면 아이맥스3D로 보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래픽은 둘째치고 일단 값비싼 아이맥스3D엔 초딩들이 적어요..........
ㅆㅂ 꼬꼬마놈들 좌석을 발로 차고 지랄


Posted by 날백수


기본정보 : 액션, 모험, 판타지 | 미국 | 137| 개봉 2011.05.19
감독 : 롭 마샬
출연 : 조니 뎁(잭 스패로우), 이안 맥쉐인(검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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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의 해적 보고 왔다

무려 3D 아이맥스!!!!!!!!! 로 보고왔음



감상평은.....










인어보고 흐어어어항어어아으엉라어어아으어아아아앙











트랜스포머3 예고편 보고 부왘ㅋㅋㅋㅋㅋ
오오미 지리것소 ㅜ.ㅜ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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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2007)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85| 개봉 2010.01.13
감독 : 오렌 펠리
출연 : 케이티 피더스턴(케이티), 미카 슬로앳(미카), 마크 프레드릭스(심령술사), 애슐리 팰머(다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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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개봉했을 때 무려 '스티븐 스필버그'가 무척이나 감명받고
마지막 10분을 재촬영하여 재개봉했다는 그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되시겠다.
그러므로 현재 p2p 등지에서 떠돌고 있는 dvd-rip 과는 결말이 틀리니 참고하도록 하자.
(다운받아 볼 수 있는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2007년 극장판이다.)

아.. 영화를 처음 볼 때 마치 '실화'인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텐데
걱정 말자. 결론적으로는 '구라'이니까.

'페이크-다큐멘터리' 라는 형식을 빌어서 촬영한 영화로서 [블레어 윗치], [REC]와
같은 형식을 빌려서 만든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REC]는 참 재미있게 봤다. 화면이 좀 어지럽긴 했지만,
실제감을 주기엔 더할나위 없는 카메라 워킹이었으니..
(그런데 [REC]를 보면서 30분만에 "이건 좀비 바이러스의 소행이다 ㅋㅋㅋ" 라고 생각했건만,
정말로 그럴줄은 몰랐다..... -_-;;;)

영화 내용은 네타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하기로 하고..

같은 호러를 추구하더라도 흔히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헐리웃 호러영화들이 (개인적으로
'B급 호러'라고 부른다) 주로 폭력성과 선정성 - 피튀기는 것으로 공포물이 되고자 노력한다면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아시아권 호러영화처럼 '분위기'를 앞세워서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명심하자. 영화에서 피는 튀기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섭댄다. 이거 보고 잠을 못자겠댄다.
난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

시각적 공포보다는 심리적 공포가 더 무서운 법이다.
감히 말하건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같은 B급 호러영화보단 훨씬 짜릿하다 -_-

이 영화를 총평하자면, 대략 이렇다.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보기 위하여 극장에 들어서는 자들이여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말지어다.
진정한 짜릿함은.. 마지막에 다가온다.

앗.. 혹시.. 당신이 잠을 잘 때에도..??!!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가급적 이성과 함께 보러가도록 하자.
알아서 앵겨붙어주시는 옆자리의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이니..




꺅꺅거리는 여자들땜에 좀 시끄럽긴 했지만서두 ㅜ.ㅜ
아무튼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본듯 하다.
러닝타임이 85분인데, 정말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근데 [아바타]는 누구랑 보러가누..... 엉엉


Posted by 날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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